평소에 나이키를 신을 때는 페가수스나 에어포스만 신었는데. 이번에 좀 밖에서도 신을 만한 신발을 장만했다.
모델명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 점보 DN2158 -101
사이즈: 285
( 중요한점 : 원래 나의 발사이즈는 280이다. 모든 운동화를 그렇게 신는다. 그러 난 발볼이 넓은 편이라, 축구화를 신을 때나 발볼이 좁은 운동화를 신을 때는 285를 신는다)
이 신발의 경우 발볼이 매우 좁게 나온 신발이므로 , 발볿이 넓은 사람의 경우 반드시 반사이즈 정도를 올려서 착용하기를 바란다.
물론 매장에서 직접 신어 보고 구매하는 것이 최고다. 사람마다 발의 모양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나이키 마니아가 되기로 결심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래도 헬스장에서는 의리로 아디다스 니짜를 신고 운동한다 )
강남역 나이키 매장에서 나이키 양말을 구입했다.
아주 이쁘다. 그런데 왼쪽 오른쪽 구분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
나이키 양말을 오른쪽에 신을 것을 왼쪽에 잘못 신은 경우.
스니커즈의 특성상 오래 걷기는 힘들 것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코디해 봤다. 양말을 왼쪽 오른쪽 바꿔 신은 게 좀 흠이나. 이대로도 이쁘다.
헬스 갈 때 신고 싶으나 데이트할 때 신어야겠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 코디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디지털 노매드 인생은 굉장히 즐겁다.
아무튼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77 점보는 웬만한 패션에 다 잘 어울린다. 그러나 신발에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많으니까
하의나 상의는 최대한 심플한 디자인을 입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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