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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상품은 나이키 매니아라면 겨울 슬리퍼로 꼭 하나씩 가지고 있을만한 아이템
나이키 겨울 슬리퍼 DC1456-002 일명 나이키 버로우
-나는 일본에서 직접 사왔다 . 사실 모델명과 사이즈가 일본버전과 같으므로 구분할 필요가 전혀없다 .
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털신 슬리퍼인데 나이키 마크와 지퍼가 달려있고 지퍼안 주머니에 뭔가 넣을 수가 있다.
그러나 방금 처음으로 지퍼를 열어봤다. 안에 진짜 뭔가를 넣을 수가 있었다. 뭘넣으면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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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발 사이즈가 280 // (11사이즈) 일본사이즈도 마찬가지
딱 맞다. 발볼은 아주 넓은 편인데도 문제없이 맞다.
나는 회사에서 이걸 실내용이자 점심먹고 커피사러 갈때 구분없이 신고 있다.
회사앞 복도에서 신은 모습. 이쁘긴하다 . 그리고 엄청 따뜻해서 수족냉증있는 사람이 쓰기에도 좋다
손을 넣어도 따뜻할 것 같다.
딱히 단점이라고 뽑아라 하면 실내용에 더 적합하다. 일반슬리퍼처럼 바닥이 고무나 그런 딱딱한 재질이 아니고
실내화처럼 퐁신한 재질이라 아스팔트의 거리를 걸으면 바닥의 질감이 다 느껴질 정도다..
결론: 밖에서 신기에는 조금 부적합하나 먼거리 말고 주변 상권을 이용하거나 식사나 카페 정도 가는데는 괜찮다.
그리고 실내용으로 이쁘고 따뜻하게 신기에는 최고다.
-슬프게도 현재 품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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