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 좋은 운동화 (DM0174-001)
발볼이 넓은 사람들은 신발 살 때 고충이 많다
특히 런닝화같은 경우 더 심한데 장시간 러닝을 즐기는 사람, 러닝화를 일상화로 신고 다니는 나 같은 사람은 한번 신고 마음에 들면 몇 개를 사두고 낡으면 교체해서 신고한다
그래서 발이 편한 운동화중 최고 라인업인 나이키 페가수스를 거짓하나 없이 리뷰해 본다
이전에 신었던 페가수스가 5년을 신었더니 매우 낡았다. 거짓말이 없는 리뷰를 중요시하기에 그러한 사진도 나의 진실성에 보탬이 될 거라 믿고 올리도록 한다.
정말 오래 신었다. 좀 낡았다. 그러나 어딘가를 빨리 뛰쳐나가야 할 때 이만한 신발이 없었다. 에어도 터져서 러닝 할 때도 더 이상 러닝화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 같아. 다시 재구매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새 거로 샀다
이번 나이키 와이드 페가수스의 경우 기존의 페가수스와 달리 발볼이 좀 더 넓게 나온 버전을 구입했는데. 정말 신자마자 탄성이 새어 나올 정도로 편했다. 마음 같아서는 같은 제품을 10개 정도 구매해놓고 싶었으나. 지금도 뜯지 않은 나이키 신발이 많아서. 참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전에 신던 페가수스는 일반판이고 이번에 구매한 것은 엑스트라 와이드버전이다. 가격은 일반판보다 조금 더 비싸다 싸게 구할 수 있어도 50000원 정도 비싸게 구매해야 한다
장점
1. 너무 편하다
2. 가볍다
3. 깔끔한 디자인
사실 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에서 더 이상 말이 없는 최고의 러닝화라고 생각한다.
단점
1. 바닥접지능력이 탁월하지는 않아서 헬스장에서 무게를 치는 용도로는 쓸 수 없다.
그러나 사실 러닝화를 신고헬스장에서 운동하겠다는 것은 거의 헬스장을 다니면서 유산소만 하겠다는 것과 똑같으므로 단점으로 뽑을 수 없지만. 너무 장점만 쓰면 광고로 인식해버릴까 봐 없는 장점을 일부러 끌어내었다.
2. 가격은 17만 원에서 25만 원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어디서 구매하는가에 따라 매우 다르다. 꼭 정품을 구매하길 바란다.(요즘같이 고물가시대에 안 오르는 상품이 없지만 이 역시 굳이 뽑으라면 뽑는 단점이다) 아무래도 와이드버전이라 그런지 커스텀에 대한 가격을 차징 하는 것 같다.
솔직한 내 심정은 착용감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많이 과한 가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나. 돈이 없는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이 신기에는 비쌀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후기
착용 후 달려도 보고 일상화로도 잘 신고 있다. 오래오래 신고 싶고 , 나중에도 단종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런 불만이 없는 신발이다. 착화감하나 만큼은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이키 페가수스 DM0174-001 엑스트라와이드 후기를 마친다.
참고: 발볼이 넓은 걸로 치면 아다디스나 뉴발란스 운동화중에서도 몇개의 디자인이 있으나 그중에서 디자인은 나이키 페가수스가 제일 잘 나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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