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수 운동화 중 제일 이쁜 운동화 나이키 페가수스 DC4073-001
방수용 운동화를 알아보다가 이쁘고 평소에 출근할 수 있는 운동화를 찾고 있다가
나이키 고어택스를 발견했다. 다만 그정도까지 완벽한 방수까지는 필요 없어서 생활방수 정도 되는 운동화를 찾던 중 최종선택하게 된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DC4073-001를 소개한다.
부동산일을 하다 보면 고객들의 집을 보여줘야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불편한 구두를 신고서는 발바닥이 남아날 수가 없다. 강남에서 부동산공인중개영업을 하다 보면 확실히
복장이 타 권역에 비해 중요하다.
풀정장을 입을 필요 없더라도 , 캐쥬정정장은 입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때 단화나 캐주얼 구두를 신어도 무방하겠으나 , 손님이 많아지고 업무량이 늘어나면 역시 발이 불편하므로
업무의 소화능력이 떨어진다.
신발은 무난하고 , 고객이 봤을 때 격식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옷에 예를 갖추면 된다.
는 것이 내 지론이다.
각설하고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손님이 집을 보러 온다 하면 , 우리는 나가야 하니
검은색러닝화 같은 것을 신다 보니 비 오는 날 비가 들어와서 양말이 젖기 일쑤었다.
그래서 완전한 고어텍스를 고민하다가 좀 오버다 싶어서 고른 게 이 이 제품이다.
결론: 완전 만족이다. 요즘 한국은 여름에 비도 많이 오기 때문에 외부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참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은 검은색이 제일 무난하기 때문에 선택했다. 겨울이라 코트와 안에 정장을 입는데 ,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신발도 페가수스가 편하기로 유명한 운동화이므로 , 착용감에 대해서는 더 할 말이 있을까???
내가 살면서 신어본 운동화 중 발이 제일 편한 운동화는 나이키 페가수스다.
과거에는 나이키 루나글라이드였다면.. 물론 나이키 모델 중이 말이다.
나의 경우 발 볼이 좀 넓은 편인데, 그런 사람들은 앞부분이 와이드로 나오는 모델도 있으니.
그 모델을 신는 것도 괜찮다,
한 번은 와이드로 사봤는데 정말 편했다. 다만 와이드의 경우에는 옆에 흰색 나이키마크가 들어가
일할 때는 신을 수 없어서 나는 일반 페가수스의 경우 올블랙으로 샀다.
--나에게는 장점뿐이다. (일본에서 나이키에서 일하고 친구에게 부탁하여 한국에 올 때 사 오라고 했다. 아웃렛에서 할인받아서 구입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3만 원 초중반에 판매되고 있다/
-단점이라면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디자인 정도?
나는 일할 때 정장하고도 신을 만큼 잘 신고 있고 발 편하고 생활 방수되어 비 올 때 신으면 너무 좋은 운동화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실드 DC4073-001 리뷰를 마친다.
이렇게 눈이 많이 와도 신발에 물이 들어올 걱정 따위는 안해도 되는것이 가장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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