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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집 강남짬뽕에서 볶음밥과 미니탕수육 먹어봤습니다

by 킹지로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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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중국집 강남짬뽕에서 짬뽕을 안먹고 볶음밥과 미니탕수육을 먹어봤다.

 

 

 

왜냐고?? 하도 짬뽕을 많이 먹어서 , 질렸기 때문이다. 남부터미널에는 넓은 원룸 아파트가 몇개 있어서 강남에서 학원을 다니거나 취업한 젊은 친구들이 매매가 5억 이상 되는 1동짜리 원룸아파트에서 월세로 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남부터미널 근처에는 예술의 전당과 국립국악원이 있어서 우면산이 있어 .역과 살짝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 과거의 서초 부자들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예를 방배래미안아트힐이라던지 이편한이라든지 슈퍼빌이라든지.

 

 

 

그래서 수도없이 남부터미널에 와서 점심을 먹어서 이 근방의 맛집은 잘알지 

 

그러나 왜 이 평범해 보이는 중국집을 쓰냐?? 

그 이유는 티스토리블로그가 한번 살아볼라고 챌린지를 하고 있어서, 나도 그거에 편승하여 상품하나 받아보려고 밥먹다가 갑자기 사진찍고 바로 글쓰는거다

 

어때 나 솔직하지? 요새 티스토리에 자꾸 댓글에 지가 내 블로그왔으니 지 블로그도 와달라는데 , 요즘도 품앗이스타일로 바이럴 하는 사람이 있구나 ~~ 그럼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아요 .  더이상 설명은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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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심시간 지나서 오니까 손님이 없다. 

지금 낮 3시인데 왜 또 배고프냐 .~~~ 피자나 먹을까 

 

 

 

메뉴판을 아주 각을 제대로 잡아서 사진찍었다.

 

여기는 짬뽕이 메인이라서 강남짬뽕이니 근처에서 진짜 입맛없고 갈데 없으면 , 10번정도 고민하고 오면 좋다.

나는 신사 내 사무실로 복귀할라다가 맛집은 좀 걸어야해서 지하철 근처에 있어서 그냥 2층올라가서 먹음 

 

위치는 남부터미널에 튀어나오면 바로 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볶음밥이다. 이유는짬뽕국물을 같이주고 짜장양념도 주잖아~~

 

 

볶음밥을 먹다보니, 이걸먹어서 에너지가 안날것 같았다. 그래서 미니 탕수육을 주문함 +8000원

 

 

특별히 맛있다고 하는건 구라다 . 그냥 배고프면 들어가서 먹을만하다. 익숙한 맛이 더 무서운 법

 

나는 내일 또 갈거다. 제가 많이 팔아드리겠습니다 사장님

강남짬뽕 남부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집

 

 

이곳은 영업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망하지 않을거라 확신한다. 이런 로컬 맛집에서 양장피하나 시켜서 고량주랑 소주를 까는 맛이 있는데, 요즘은 술먹으면 몸이 안좋아서, 달릴 수 가 없다 

 

어제 내 게임유튜브에 악플이 달렸다. 나이가 어렸으면 현피떠서 얼굴을 뭉개 놨을텐데, 나도 이제 재산이 생기고, 지켜야할 것이 생겨서 그냥 댓삭해버렸다. 

 

한국인들은 왜이렇게 남을 까내리려고 하는거야 . 

남을 까내리는 순간 지는건데 그것을 모른다. 

아따 그래도 배고픈데 맛있게 먹고갑니다. 남부터미널 최근방에는 강남짬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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