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자 핸드크림 추천 논픽션 젠틀나잇 (feat 탬버린즈 LALE,7)

by 킹지로 2023. 9. 7.
반응형

바야흐로 남자들도 에스테틱에 관심을 갖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는 
단순히 피부를 위해 비비크림을 바른다거나, 얼굴이 타지 않게 선크림을 바른다거나 하는 수준을 넘어서
자신에게 풍기는 향이 자신의 캐릭터를 형상화할 정도의 수준의 메타가 되었다는 뜻이다. 
 

 

 


물론 아직도 많은 남자들도 기초적인 스킨로션조차 바르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나 ,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히 늘고 있다. 요즘 가장 유행하는 말 중에 메타인지라는 말이 있다. 
 

 

 


자신에게 풍기는 향이 자신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것이 자신을 어떻게 보이게 하는지 메타인지를 한다면 , 현대의 남성 MZ를 넘어 더 어린 시대의 이성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남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 가지 핸드크림 브랜드를 추천한다. 
 

 

 


1. 논픽션. 

: 먼저 논픽션을 알게 된 경로로 GOD의 멤버 윤계상 형님의 와이프가 논픽션의 대표라는 기사를 접하고 , 검색을 해보고 , 일본인들이 한국에 오면 꼭 사간다는 에스테틱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역시 일본친구와 함께 아래의 이태원 매장에 방문하고 구매했다. 몇 가지의 향이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향을 개발해 내고 있다.
 

2이태원 논픽션

매장 자체에 방문하는 것도 에스테틱에 관심 없는 남자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로 다가올 것이다. 

 

 

 

 

내가 쓰는 핸드크림은 젠트나잇 

 

정말 향기가 좋다. 과장을 하지 않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평소 핸드크림이나 향수 디퓨저 브랜드에 민감하여, 여러 브랜드리를 이미 소화해 본 사람이 아닌 나 같은 사람이라면 웬만하면 맘에 들어할 향이라 생각한다. 

 

 

반응형

 

2, 삼청동 탬버린즈. 

 

금호동에 탬버린즈 팝업매장이 생긴 적이 있었다. 그 당시만 해도 나는 탬버린이 뭐 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탬버린 역시 논픽션과 같이 핸드크림 핸드소프 샤워폼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 Lale이라는 제품이 맘에 들었다. 

얼마 전에 방문했을 때는 7이라는 제품도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남성이 사용할 경우 굉장히 매력적인 향이었다.

 


논픽션과 탬버린즈 둘 중 하나를 뽑으라면 (지극히 주관적)

 

논픽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유는 단순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젠틀나잇이 정말 내 취향이고, 살짝 향이 더 오래가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선물을 한다면 탬버린즈제품을 선물할 것 같다. 포장과 용기의 디자인이 좀 더 이쁘다. 

 

안국역탬버린

제니~~ 이쁘다. 템버린즈 모델인가.. 

삼청동 논픽션

 

인터넷으로 바로 사지 말고 근처 매장에 가서 시향을 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소비하면 될 것이다. 다른 제품들은 다소 가격이 있으니 먼저 핸드크림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이 되면 손이 건조하기 마련인데, 남성이라도 핸드크림 하나 정도는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사용자의 이미지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얼굴이 오크여도 몸에 좋은 향이 난다면 ,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