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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혼자사는 남자는 김치가 귀하다. 혼자사는 자취인들이 먹을 김치를 추천한다.
바로 종가김치
일단, 혼자살면 반찬이 없이 단품메뉴로 끼니를 해결할때가 많다. 그럼 야채나 식이섬유를 섭취할 일이 굉장히 적다.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는 매우 영양적으로 좋은 음식이다.
그렇다면 김치의 주요 영양 성분과 건강상 이점을 알아보고 내가 먹고 있는 김치를 추천한다.
일단 내가 구매해서 라면과 함께 먹은 김치는 바로 종가김치다.
종가김치의 장점
1. 담근지 얼마 안되서 싱싱하다.
2. 먹기 좋게 잘려 있어서 , 라면이랑 먹기 최적화되어 있다.
3. 1.2kg에 만원 초반이라, 쿠팡으로 2통 시켜먹으면 23000원으로 생각보다 오래먹을 수 있다.
두통 샀는데 한통은 벌써 반을 먹었다. 블로그에 자랑하려고 새거까지 꺼내서 같이 사진찍었다.
이렇게 종가김치 맛김치를 꺼내서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천상의 맛이다.
먼저 웅장한 마음으로 김치의 장점에 대해서 브리핑해보겠다
-김치의 주요 영양 성분
- 비타민과 미네랄
- 비타민 C: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아져,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비타민 A: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나 고추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시력 보호와 피부 건강에 기여합니다.
- 비타민 B군: 김치에는 비타민 B1(티아민), B2(리보플라빈), B6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에너지 대사와 신경 기능을 지원합니다.
- 칼슘과 철분: 김치는 칼슘과 철분을 포함하고 있어 뼈 건강과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식이섬유
- 김치는 배추, 무, 고추 등 채소가 주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유지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프로바이오틱스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산균(특히 락토바실러스 균주)은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유지하고 소화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 역할을 합니다. 이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며, 장내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성분
-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 고추, 생강 등에는 항산화 물질(예: 알리신, 캡사이신, 진저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저열량
- 김치는 열량이 낮고 지방 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식품입니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영양가가 높아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김치의 건강상 이점
- 장 건강 개선
- 김치에 포함된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소화기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또한 변비와 같은 소화기 문제를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면역력 강화
- 김치에 포함된 비타민 C, 유산균, 항산화 성분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줍니다.
- 항염증 및 항암 효과
- 김치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한 물질들과 고추, 마늘, 생강 등의 재료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은 염증을 줄이고, 암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혈압 조절
- 김치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조절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치가 짠 경우(나트륨 함량이 높은 경우)에는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 심장 건강
- 김치의 항산화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심장 건강을 증진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혼자살더라도 김치 정도는 갖추고 살면서 섭취해야한다. 그래야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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