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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맞이해 가고 싶었던 브런치가게를 찾았다
요즘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면 , 삼청동에 사람이 없을때가 제일 좋은것같다. 바위와 나무로 이루어진 건물도 많고 거리도 자연적인 요소들로 가득하기에 , 여름에는 좀더 시원하고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것 같다
핸드크림을 자주 쓰게 되면서 삼청동에 있는 논픽션이나 템버린 매장을 갈때마다 본 브런치 매장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도트블랭킷
인기가 많은데. 언젠가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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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오픈이다. 11시반쯤 도착하니 벌써 웨이팅이 있었다.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주변을 둘러보다니 보니 얼마지나지않아 , 들어오라고 카톡이 왔다.
안국역 근처에도 있고 좀 더 삼청동으로 올라오면 삼청동점이 있다. 둘중 선택해서 가면 될 것 같다.
메뉴판에 보이는 시그니쳐 메뉴를 시켜보았다
아보카도 파스타 샐러드 정말 괜찮은 메뉴다.
자몽쥬스와 함께 먹기를 추천한다.
아보카도, 콩 , 새우 , 펜네, 땅콩 . 등 바질 페스토와 비벼먹으면 건강도 잡고 혼자먹기에 충분하다.
두번째 메뉴는 빵위에 고기를 얹은 메뉴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귀여운 캐릭터가 넵킨에 그려져있다. 데이트를 하거나 혼자 삼청동을 산책하러 간다면 추천하는 브런치가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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