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있는 갓덴스시에 방문했다.
갓덴스시는 원래 일본 브랜드다. 그러나 일본보다 한국이 너무 비싸게 판다.
서울에 갓덴스시는 신사점 종로점 강남역점에 가봤다. 물가가 미치도록 폭등하기 전에는 과거 스시히로바보다는 싼데 초밥은 더 맛있어서 자주 갔었다.
서울역 갓덴스시는 역시 역사에 있는 곳이라 뭔가 어수선했다.
그래도 서울역에서 나와서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푸드코트안에 입점해있어서 .장거리 여행에 돌아왔거나 떠나기전에 초밥 조지고 싶은 가면 된다.
찾는게 좀 빡셀 수 있는데 한번 잘 설명해볼게 리쓴업
서울역 지하철에서 오는 사람들은 일단 ktx역사로 들어가서 그 안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으로 가서. 푸드코드쪽으로 들어가라.
이게 정답이다. 롯데마트에서 찾아갈 수도 있으나. 그것은 나처럼 서울역에 많이 가본 사람많이 찾을 수 있다.
시간 낭비하지말고 2층 표발매하는 곳에서 에스컬이터 타고 올라가서 푸드코드로 가다보면 보일 것이다.
안에 카페도 많고 , 물어볼 사람도 많다.
지하철안에서 올라오자 마자 백화점 비스무리한데서 올라가면 생각보다 찾기가 쉽지않을 것이다.
역시나 내가 갈때도 대기가 있었다 . 늦게가니까 모든 메뉴를 다 먹을 수 없어서 베리 새드였다.
일단 가리비도 다 떨어졌고, 한정메뉴도 다 떨어졌고, 그래도
이것저것 시키고 맥주도 시키니까 얼마 안먹었는데 10만원이 넘게 나왔다.
서운한데 가격이
서운한데 ~~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른것 같기도 하고 ,
역시 우리 인생의 답은 돈인 것이다.
참치 5종 2판먹고 흰살 3종도 2판먹음
매일 오고 싶다. 초밥은 어찌이리도 맛있는것이냐 짜증나네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적절한 조화 . 매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바로 초밥이다.
진짜 드럽게 쓸 말이 없네. 요새 유튜브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썸네일 편집하고 하면 집중력이 다 털려서
부동산일을 잘 못하겠다. 오늘부터 머리 모터를 더 돌려서 일 좀 해야겠다. 그래야 초밥을 먹을 수 있단 말이다.
돈이 없으면 매일 라면을 먹어야한다.
나의 최애 초밥은 광어 농어 연어 도미등 최애가 없네 그냥 다 좋아하네
요새 가장 부러운 사람은 맛집 유튜버중에 회사랑이다.
이 사람이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해보인다.
회먹는걸 돈 받으면서 찍다니.
~~ 세상이 변했으니 나도 그 물결에 얼른 올라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