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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퐁닭 구매후기

by 킹지로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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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 소스퐁닭 내가 돈 주고 사서 먹은 후기 (광고 x)


 

닭가슴살 쇼핑을 하려고 인터넷을 보던 중 소스퐁닭이라는 닭가슴살을 알게 되었다.

원래 내가 먹고 있던 닭가슴살은 홈플러스 닭가슴살인데 가격이 14900원에서 조금씩 오르더니 지금은 17900원까지 올라왔다 그렇다면 단가는 1790원인데 그 돈을 줄 바에 다른 닭가슴살을 먹는 게 어떨까 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마침 출시한 지 얼마 안 된 소스퐁닭이 1+1 행사를 진행 중이었다. 아마 내가 이 글을 써서 올렸을 시기에는 이 행사가 끝났을 것이다. 원래 가격은 개당 배송비를 제외하고 3100원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가격은 하나에 1700원.  홈플러스닭보다 무려 90원이 저렴하다. 

 

그리고 나는 이미 홈플러스 닭가슴살을 2년이나 먹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닭가슴살도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이전에 먹었던 허닭이나 다른 브랜드의 향신료가 들어간 브랜드를 먹었을 때는 처음에는 맛있었으나 먹으면 먹을수록 쉽게 질려버리는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결국은 홈플러스닭가슴살처럼 아무런 소스나 향이 없는 기본 맛으로 돌아왔다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나.... 소스퐁닭은 한번 먹어봐야겠다.

 

 

소스퐁닭은 뭐가 다를까? 

일단 소스가 타브랜드와 차별화된다. 특히 토마토 살사와 갈릭마요 또 참깨 된장은 매우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소스퐁닭의 경우 개당 구매할 경우 하나에 3100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그에 합당한 맛이 나와야 한다. 원래 이런 냉동식품들은 조리방법을 시킨 대로 해주는 게 가장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얼려놨다가 5시간 전에 냉장실에 넣어놓고 해동시킨 뒤 700w 기준으로 1분 정도 데워 먹었는데 우리 집 전자레인지가 오래되다 보니 700w도 낼 수 없는 거 같았다. 그래서 조리시간을 해동 후 1분 30초로 조리했더니.. 정말 맛있었다. 여태까지 먹어본 닭가슴살 중에는 가장 맛있었다. 

 

물론 아직 내가 먹어보지 않은 닭가슴살도 많지만, 소스퐁닭은 정말 그 가격에 맞는 값어치를 하는 닭가슴살이었다. 

 

 

소스퐁닭

 

 

위의 사진의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였다. 배송을 받은 사진 그리고 조리 후 사진이다.

위의 가격 31800원에 배송비를 더한 34800원에 구입하였다. 숯불갈비맛은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라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

 

 

 

 


 

단점 

역시 가격적인 부분이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이벤트기간에 구입하였지만 개별구매를 하거나 11개 세트로 사도 개당 2000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쉽게 소스퐁닭만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좀 저렴한 닭가슴살과 섞어서 먹는다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아래의 세 가지 맛은 딱 내 취향에 맞았고 , 앞으로도 반값 세일을 하거나 적당한 가격에 판매를 한다면 구매할 것 같다. 닭가슴살 하나 데워서 계란 프라이 두 개 정도와 김치랑 먹으면 어느 정도 영양 밸런스도 챙길 수 있고, 충분한 단백질량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식단으로도 훌륭하다.

 

순서대로 갈릭마요/ 토마토살사 / 참깨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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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일단 닭가슴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많은 운동인들에게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조리법을 잘 지켜서 먹으면 정말 뽀송뽀송하고 촉촉하고 맛있는 소스의 닭가슴살을 먹을 수 있다. 칼로리 또한 다른 닭가슴살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성분의 차이는 있겠지만 , 지독하게 식단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한 번쯤은 먹어보길 권하고 싶다. 이미 같이 운동하는 친구에게는 추천을 하여서 먹게 했더니, 대만족이라고 연락이 왔다.

 

 

 

아임닭 소스퐁닭 100g 4종 혼합 10/20/30/50팩, 20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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