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서 가장 인기 맛집인 송화산시도삭면 건대입구역 1호점에 다녀왔습니다
건대입구역에 모임이 있어서 퇴근하고 달려감. 역시 웨이팅이 있군 캐치테이블은 없음
건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 쭉들어가다보면 2호점이 먼저 나오는데 2호점앞에도 일단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음.
그래도 1호점에 보기로 해서 1호점으로 먼저감 대기표 13번 받아들고 기다림 3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오늘따라 날씨가 춥고 허리가 아프다. 아 이래서 내가 버스를 안탄다. 버스한번타면 디스크가 재발한다.
가격은 요즘 물가치고는 합리적임 건대 오랜만에 오니 완전 어색하고 연령층이 정말 어리구나, 내가 있으면 안될 곳 같은 느낌.
그리고 중국인 진짜 많네 .중국인가
지금 웨이팅 30분째 일부러 김나는 곳에 서서 모이스쳐 롸이징을 받으며 피부관리중
도삭면이 시그니처라든데 ~~~
무엇을 먹어볼까 !!
이것저것 시켜봄
새우쇼마이 ,가지튀김,도삭면
가지튀김 이게 맛있다 . 같이 간 지인분들도 그렇게 열심히는 안드셨다. 그래서 좀 남았다 다음에 오면 유린기 먹어야지 !!
도삭면 고수엄청 넣고 먹음 나 젓가락질을 잘하는 편인데 왜 이렇게 뭔가 안되냐 .
앞치마라고 주는데 그냥 4각형의 천 쪼가리를 줌 여기는 앞치마가 없군,
맛은 그냥 그렇다 !! 엄청 인기가 있길래 갔지만 , 어~~~ 잘 모르겠다.
그래도 맛없지는 않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중국요리 먹고싶을때 또 올지도 ~~
날이 추워지니 기침이 엄청 나오네 .
집에 왔는데 배고프다 . 라면 끼리묵어야겠다
베이징에서 유학할때 생각나네~~참 젊음은 좋은것이야 .젊을때는 공부열심히 하면서 연애 열심히 해라 그게 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