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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역 가로수길 대화하기 좋은 카페 소르비 남자 둘이서 폭풍수다 2시간

by 킹지로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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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소르비 : 신사역 가로수길 인근 대화하기 좋은 카페

 

신사역에 사무실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요식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고 있다. 이곳은 그래도 생긴지 제법 오래되었다.

소르비만의 느낌이 있다. 

전 직장 동료 훈남이 가로수길쪽 놀러와서 같이 밥먹고 , 소르비로 갔다. 이날 낭낙이라는 태국음식 먹음. 

얻어먹음 엄청 많이 사줘서 배터지는 줄~~~

 

 

 

 

그러고 나서 그대로 카페 소르비로 직행함

 

 

 

 

 

가로수길 메인스트릿에서는 살짝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네이버지도 찍고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안에 작지만 편집샾처럼 옷이랑소품도 팔고 있으나. 내가 살리는 절대 없고 ~

 

밀크티랑 아메리카노 시켜먹음 밀크티 병이 이쁘다.

얼음컵이랑 같이 내준다. 

 

 

나도 헬창인데 이 친구도 나못지 않은 헬창 만나면 일단 운동노가리 1시간 ~~ 그 이후로 근황토크 ~~

이 날 연예인도 봤다. 강석우라는 중년배우 부부가 있었다. 지인들과 모임중이었던거 같다. 

 

 

대관해서 피아노 치고 노래부르고 놀면 너무 재밌겠다.  요즘 어쿠스틱 피아노를 안친지 오래되어서 그립다. 

 

좋은 사람들하고 만나서 수다떨면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 역시 돈만 많으면 참 행복한 대한민국의 삶이다.  이게 대화의 결론 ~~~

 

 

 

사무실과는 가깝지만 먼거리랄까 큰 도로를 건너야해서~ 누군가 놀러오면 같이 갈만한데

나혼자 따로 찾아가진 않을것같다.  

그래도 완전히 힙하지는 않더라도 , 근처에 식사하러 와서 조용하게 대화나누기에는 참 좋은 카페니 추천한다.

 

와 카페랑 식당 포스팅 예전 처럼 못하겠다. 체험단이면 있는 말 없는 말 다넣어서 내용을 채웠을텐데, 체험단 안간지도 엄청 오래되서 그때의 감각을 완전 잃어버림 

그래도 

정말 솔직한 후기이니까~~~ 유니크함이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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