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랙패드 2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한 사용후기를 전하겠습니다.
애플맥북 2019 버전을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 다시 로직레슨을 받으면서 맥북을 켰더니 , 노트북은 정상작동하였으나 , 애플매직마우스 안에 있던 건전지가 오랫동안 방치되어서 안에 있는 물이 나와서 마우스 접지가 잘 안 되는 것이다.
계속 접지 불량이 떠서 평소맥을 자주 사용하시는 선생님께 어떤 제품을 쓰시냐고 여쭈었는데 자신은 마우스를 안쓴지 오래되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매직 트랙패드를 추천받고 나도 매직트랙패드로 갈아타기로 했다.
쿠팡으로 무이자 할부로 질렀다 .
7월 25일에 주문하여 지금 아주 잘 사용 중이다.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구입하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성품 본체 충전선 (c타입 to 8핀) - 어댑터는 없습니다.
금액은 13만원 중반쯤 됩니다.
사용하면서 장점.
-트랙패드가 따로 분리되어 나와있어 맥북본체에 있던 것을 이용하지 않게 되어 블로그 글을 쓰거나 웹을 서핑할 때 굉장히 편안합니다.
-손가락을 활용해 다양한 동작을 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화면전체전환 등)
-그리고 매우 이쁩니다
-한번 충전을 하면 오래 쓸수 있어 마우스에 비해 건전지를 자주 갈 필요가 없다는 점 (건전지값 세이브)
-마우스패드가 필요없다. (맥을 들고 다니면서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마우스패드를 챙겨하는데 그러한 일이 없어진다)
단점
- 애플의 모든 제품의 단점인 가격
- 마우스가 없는 허전함 .평생을 마우스와 함께 살아왔는데 트랙패드만으로 작업하니 뭔가 허전하다.
>> but 마우스 없이도 모든작업이 가능하므로 이 허전함은 편리함으로 대체될 것이라 본다.
24년 5월에 제작되었다는 인증이 있다.
사용한지 10일정도 넘었지만, 잘 샀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사실 그전에 쓰던 마우스는 거의 10년을 썼는데 나의 부주의만 없었더라면 지금도 쓰고 있을지 모른다.
애플은 잘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면 10%정도의 사람은 다시 마우스로 돌아가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가까운 애플매장에 방문하여 직접 한번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