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토리아에즈 2호점 방문기: 야키토리와 하이볼의 완벽한 조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수역 근처에 위치한 일본식 야키토리 전문점, **토리아에즈 2호점**을 방문한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이곳은 여러 가지 꼬치류와 야키토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을 주로 취급하는 곳인데요, 아늑한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매장 분위기
토리아에즈 2호점은 약수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목재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테이블 간격도 적당히 배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면서도, 오픈된 주방에서 꼬치를 굽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어 활기찬 느낌을 더해주더군요.
메뉴와 주문
이곳은 꼬치류와 야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메뉴판에는 꼬치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있었어요. 그리고 이곳의 하이볼이 유명하다고 해서 거의 다 주문했어요. 시소하이볼이 특히 맛있었어요.
#### **음식 맛과 경험**
먼저 나온 **야키토리**는 그야말로 예술이었습니다! 닭다리살 꼬치는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적당히 탄탄한 식감이었고, 데리야키 소스가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목살 꼬치는 풍미가 진하고, 씹을수록 고기의 고소한 맛이 배어 나와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야키토리 사진을 못찍은건 이미 먹어버린 뒤여서 ....
**하이볼**은 청량하면서도 잭허니의 달콤한 향이 입안 가득 퍼져서, 꼬치와 함께 마시기 정말 좋았어요. 특히, 시원하게 얼음을 채워 제공되는 모습이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진 속의 유부미소시루는예상치 못한 깜짝 메뉴였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느껴져서, 이 역시 별미였답니다. 담백한 국물 맛이 꼬치의 기름기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주었고, 식사 중간중간 함께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가격과 서비스
가격은 메뉴의 다양성과 음식의 퀄리티를 고려했을 때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꼬치 하나당 평균 1,500원에서 3,000원 정도로, 여러 가지를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요. 서비스도 아주 친절했고, 직원분들이 꼬치의 맛과 추천 메뉴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총평
약수역 토리아에즈 2호점은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오기 좋은 야키토리 맛집으로,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꼬치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였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꼬치와 하이볼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일본식 가정식을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혹시 약수역 근처에서 맛있는 곳을 찾고 계신다면, 토리아에즈 2호점에 꼭 들러보세요! 다양한 꼬치와 하이볼의 조화로운 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하이볼 엄청 마실 수 있으니 주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