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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퀸즈 주말 디너 종각역점 후기

by 킹지로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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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퀸즈 종각역점에 주말 디너로 다녀왔다 .



종로에 놀러갔다가 밤에 뭔가 많이 먹고 싶긴 한데 딱 메뉴를 정할 수 없어서 종각 스벅밑에 있는 에슐리퀸즈로 들어갔다


다양한 초밥메뉴 그러나 광어는 없다
코스트에 당연하다 가성비로 오는 뷔페다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본 영상은
에슐리 매출이 엄청 오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국내물가가 세계와 발 맞춰 폭등했는데 사실 그냥 평범한 맛집이나 음식점에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3만원이상이 나온다. 나같은 대식가를 만족시키려면 3만원도 어림없다


그래서 에슐리는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아주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말이 초밥이지 초밥을 먹으러오는 곳은 아니다 알지 ?? 여러가지가 있다 밥이 들어가면 배가 부르다 일단 패스

그래도 해산물 축제기간이라 도미찜 게살튀김은 맛있었다 . 에슐리에 오면 훈제연어를 신나게 먹는게 국룰이지!!
같이 간 친구가 디저트를 좋아하는데 음식은 거의 안먹고 디저트만 만들어먹었다

아니 근데 샐러드파트에서 어떤 꼬마가 음식앞에서 막 기침 10회이상 하고 있었다 . 이건 마치 히드라가 광역딜을 날리는것 마냥 모든 샐러드바에 애새키의 침이 골고루 다 묻을 그럼 기침

도대체 집에서 어떤 거지같은 교육을 받았길래 ,음식물에 가래섞인 침을 다 튀기고 있는것일까 이건 부모가 대신 빠따를 30대정도 애보는 앞에서 맞아야 애가 드러운 버릇을 고칠것이다 .

저 애새키하나로 모두다 피해를 받게 되었다. 요즘 애어른 할 것 없이 개념이 없는 인간이 넘쳐난다 .
얼른 말레이시아 태형을 도입해야한다. 

그래서 샐러드는 과감히 생략하고 다른 걸 열심히 먹었다


무려 5접시를 먹었다

주말디너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3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보통의 퀄러티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현시점 괜찮은 가성비다

다음주에 한번 더 가야겠다

초밥중에서 타코와사비가 제일 좋았다

요즘은 가격이 좀 떨어졌는데 브로콜리 한통이 5000원에 육박하던 시기가 있었다 . 요즘은 진짜 열심히 살아야 안굶어죽는다. 

이게 도미찜인데 이것도 맛있다. 이것이 에슐리퀸즈 종각역점의 에이스다.

게살튀김인데 이것도 맛있다 이것이 종각에슐리퀸즈의 2짱이다

새우까기 귀찮다 센스가 없네

게국물

디저트만 먹는 사람의 접시

엄청 먹고 만족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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