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가장 핫한 지텔프 교재는 무엇일까?
:켈리지텔프
(일단 세무사 2차 시험을 무난히 치렀다. 공인중개사 2차를 작년에 보느라 , 완전한 공부시간을 확보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가용한 시간에 만족할만한 공부를 했다. 합격을 하면 천운이고 , 떨어지면 쿨하게 받아들이고 또 하면 된다.)
어쨌든 세무사 시험이나 각종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영어자격을 취득해야 하는데 토익 or 지텔프로 많이들 선택한다
난 장시간 시험 보는 것을 매우 꺼려하므로 토익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은 지텔프를 선택했다.
이번에는 전문자격시험이 아닌 영어관광통역사를 위해 7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므로 그동안 운으로 65점 턱걸이로 넘긴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 정공법으로 준비해보려고 한다.
하나는 23년 출시된 요즘 시험트렌드를 반영한 문법책과 해석 point13이다
바로 이 책이다.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장점
1. 강의가 무료다 (유튜브 )
2. 잡다한 자투리 강의가 없이 깔끔하다
3. 광고느낌이 없었다
4. 책의 구성이 좋다
5.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간다(다른 강사들은 너무 약 파는 말투로 강의한다)
사실 나는 문법이나 해석으로 65점을 간신히 넘겨 그동안 세무사 시험을 치러왔었다.
그러나 뭔가 기본이 없으니 매번 칠 때마다 한두 번씩 떨어졌다.
이번 계기로 영어대한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싶어서, 가장 인기 있고 신뢰 가는 교재를 구입했다
앞부분을 들었는데 선생님의 강의력이 어마어마하고 , 유튜브트래픽을 끌어당기려는 그러한 행위조차 하지 않는 수험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엿보여서 좋았다..
덧붙이자면
이번에 윤석열대통령의 공략 중 하나인 영어시험 응시기간이 실제로 연장되면서 , 영어시험으로 인해 고통받던 수험생들에게 축복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즉 22년 이후에 영어시험을 봐서 자격점수를 획득한 사람은 5년 동안 영어를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단 , 아쉽지만 21년 시험을 치른 자는 그 혜택을 받을 수없다. 그 21년 수험자가 바로 나다...
여하튼 이번에 지텔프를 따면 5년이라는 시간의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고득점을 한번 받아보려고 한다
문법 목표 92점
듣기 목표 60
리딩 목표 80
평균 77.333333
할 수 있다... 도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