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팀버랜드 워커 6인치 프리미엄 방수 부츠
한국에서는 워커라고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부츠.
(군화와 비슷하여 국내소비자들은 워커라고 많이 부르는 것이다)
옷을 코디할때 마초남이미지의 가죽재킷이나 , 스트릿 패션을 입을 때도 선호되는 신발라인업이다
가격도 그렇게 야박하지않아서 10만 원 중 후반대면 자신에게 맞는 워커를 구매할 수 있다.
사실 이 사진은 당근마켓에 팔기위해 찍어둔 사진이고 , 이미 판매되었다. 올린 지 3분 만에 연락 와서 바로 팔렸다
역시 한번 신고 풀박이라 그런가 8만원에 올렸는데 바로 판매되었다. 정말 맘에 들어서 산 신발이나 이르 하다 보니 정장밖에 입을 일이 없고 , 쉬는 날에는 운동하느라 따로 멋 부릴 시간이 없어서 당근마켓판매를 결정하였다.
보는 바와 같이 상태는 새 상품과 다름없다. 집 앞에 카페 나갈 때 한번 신고 나간 게 다이기 때문이다. 착용시간 1시간 미만
이것을 득템 한 젊은 청년도 나와 같이 매우 훈남이었는데, 거래도 쿨하게 진행했다. 쿨거래를 요청하였지만 중간에 쿨하지 못할 뻔하다가 내가 이건 쿨거래가 아니라고 하니 , 그 말에 스스로 가오가 좀 상했던지 바로 멋지게 다시 쿨거래의 자세로 돌아와 친구가 대신 나와 거래했다 ,
팀버랜드 6인치 워커의 경우, 옷에 조금 관심 있는 남자라면 모두 다 알만한 제품이고 , 키높이 효과가 있으므로 단신이나 180cm가 살짝 아쉽게 안 되는 친구들이 이 신발을 즐겨 신는다고 한다. 나와 같이 187cm 같은 키 크고 잘생긴 남자에게는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제품이다. 그래서 이 부츠를 보낼 때 그렇게 슬프지도 않았다. 잘 가렴.
누군가의 멋진 아이템이 되어 많은 이성을 유혹하고 나아가 저출산시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멋진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
팀버랜드 6인치 방수 부츠 워커의
장점
-키높이효과
-신발자체의 아름다움
-부족한 남성성의 보충
-청바지와 매칭이 잘됨
-방수효과 매우 좋아 비가 많이 내려도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음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12만 원 정도)
단점
-무거움
-신고 벗기가 힘들다(나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참을 수 없다)
끝으로 나같은 당근 판매자만 있을 경우 정말 이세상은 아름답게 돌아갈 것이다.
나의 당근온도 41.5도 단한번의 매수자의 불만이 없었다 .
나도 나와 같은 당근판매자를 만나 . 좋은 구매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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