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 원하던 회사에 원서를 넣고 합격통보를 받았다. 회사에서 연수를 받기 전에 비대면 원격 근무를 위한 장비를 세팅했어야 했다. 그래서 노트북과 주변기기들을 구입했다. 그중 오늘은 정말 저렴하고 좋은 마우스를 소개한다.
로지텍 M331 - 제목에서 말했듯 가성비도 좋은 무선 마우스인데 무소음이다.
사실 고가의 고감도 마우스는 게임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많은 업무나 블로그나 클릭질을 할 거면 마우스도 결국 소모품으로 전락하기 때문에 , 자신에게 맞는 하나를 사서 여러 개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다.
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상품은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한 제품들만 구매후기를 쓰고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 웬만큼 특별한 취향이 없다면 어느 정도 만족할 것이다.
가격: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24000원대
로지텍브랜드에 대해서 짧게 설명하자면 , 하이엔드제품은 많은 욕을 먹고 있지만, 저가의 제품들은 잘뽑아내는 회사다. 물론 그 옛 시절 g1 마우스를 제외하곤,
지금은 저가의 제품들을 구매할때는 다른 거 사지 말고 로지텍 마우스사면 될 정도로 , 믿음직스럽다고 보면 된다.
적당한 무게감이 약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 이것은 정말 가벼운 마우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흠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리고 부피가 손바닥안쪽으로 갈수록 더 커져서 잡을 때 좀 안정적인 그립감을 자랑한다. (내가 이 마우스에 굉장히 매력을 느끼고 있어서 글이 다소 제품에 우호적인 것을 감안하라)
단점도 당연히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디자인이다 . 디자인은 정말 이쁜 게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을 기능에 몰빵한 거 같은 디자인.
오른쪽의 M331은 나의 PC용으로 사용중이고 왼쪽에 새로 구매한 것은 노트북용으로 회사에 들고 다닐 예정이다.
신기한 건 구매 시 배터리도 제공된다는 것이다.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 가성비 저가의 무소름 무선마우스를 찾는다면 로지텍 M331 한번 써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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