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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잘 안 빠지는 블루투스 이어폰 소니 WF-SP800N

by 킹지로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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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구매했다. 그것은 바로 소니  WF-sp800n 

 

얼마 전에 갤럭시 버즈 2 프로의 단점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다.

2024.06.05 - [분류 전체 보기] - 갤럭시 버즈 2프로 단점과 장점 솔직한 후기

 

 

나같이 귓바퀴가 딱 이어폰을 잡아주지 못하는 형태의 귀를 가진 사람들은 소니이어폰에 딱 잡아주는 고무 같은 것이 있는 이어폰을 찾을 것이다.

모양은 다소 투박하나 , 한번 끼면 절대 빠져나올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안심이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모델을 일본에서 구해왔다. 

 

 

 

 

 

기본적으로 아이폰 친화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나의 경우는 갤럭시 s24와 아이폰 12프로를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s24 만 lg 유플러스에 연결하여 쓰고 

아이폰은 방송이나, 사진을 찍거나 그냥 다른 미디어를 소비할때 사용한다. 

 

요즘은 다시 아이폰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  녹취때문에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으나 , 아이폰이 이 부분만 좀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면, 바로 아이폰 새로 살 것임. 

 

내가 말했던, 귀를 잡아주는 고무다.이것때문에 이거 샀다. 기존에 600N제품을 썼는데 뒤로 거는 목걸이 형태라 , 

더운 여름에 땀나는 면 걸리적거린다, 지금은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쓴다 , 이것도 거의 5년 쓰니까 배터리가 풀충전해도 4시간 정도밖에 안 간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충분하다..

 

 

일단  WF-sp 800n은 소니 이어폰답게  음질은 정말 우수하고 , 귀를 잡아주는 고무가 있는 마지막 모델이라 매우 아끼며 사용하고 있다. 

 

 

1000N부터는 요즘 유행하는 타입으로 고무없는 형태의 이어폰이 나오므로 ,  WF-sp800n을 오지게 쓰다가 넘어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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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과 장점을 막 나열해 보겠다. 

 

요즘 이어폰에 비해서 크다. 그러나 가볍고 9시간 + 9시간이라 한번 풀충전하면 오래 사용이 가능하다. 

노이즈캔슬링기능이 있다. 개인적으로 노이즈캔슬링은 삼성 갤럭시 버즈 2프로가 더 좋았던 거 같다. 

(노이즈캔슬링만큼은 삼성 제품이 진짜 좋긴 하다)

 


그러나 역시 착용감에서는 소니제품이 압도적이므로 나는 소니  WF-sp800n으로 갈아탔다. 

나와 같이 귀의 약점이 없다면 , 요즘 나오는 10만 원이 넘는 제품들은 다 괜찮은 것 같다. 

초프리미엄 고가제품이 아니고 초저가 제품이 아니면 , 거의 그 가격대에 성능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세상만사 모든 상품군들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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