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츠 가죽 명함지갑 리뷰를 해보겠다.
저번에 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헤비츠 서류가방. 이 가방의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99점이었다.
그 이후로 가방 이쁘다는 말만 10번넘게 듣고 , 명함을 줄 일도 많아져서 명함지갑은 명품 브랜드를 살까 하다가 , 결국 헤비츠에게 반해 해비츠 명함을 사게 되었다.
혹시 못본 사람을 위해 링크를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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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 [분류 전체 보기] - 헤비츠 서류 가방 천연 가죽 가방 구매 후기
헤비츠 서류 가방 천연 가죽 가방 구매 후기
헤비츠 서류가방 진짜 이쁜 가방 구매후기를 써본다 (천연가죽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뻐진다고 한다) 중개사를 일을 하면서 손님을 만날 때는 물론 계약을 할 때 서류가방하나는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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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쁜 가방이라 나만 들고 싶으니까 아무도 사지 마라.
어쨌든 너희들의 손가락은 자유니까 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고 , 나는 또 이쁜 명함지갑리뷰를 시작할게 ,
두둥 메이드인 코리아 환경을 생각한 포장지...
설렌다.
일단 헤비츠 제품을 기본적으로 오는 종이의 내용이다.
- 10년 이상 사용가능하다. 최소 10년이라고 한다. 신뢰가 가고 , 나같이 디테일 없이 깔끔한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적화된 브랜다.
- 평생수선 - 이것은 망하기 전까지 유효하다 본다. (1년 동안 구매자의 심각한 부주의가 아니면 무상으로 해준다)
- 환경생각 : 그렇다 오래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생각하는 거지.
명함지갑 앞모습과 뒷모습이다.
이 깔끔한 디자인 . 완전 내 취향이다.
사실. 헤비츠 명함지갑을 검색해 보면 , 얇은 카드 지갑부터 시작해서 , 위의 모델보다 얇은 명함지갑도 준비한다.
왼쪽 제품이 바로 내가 고민했던 제품이다 아무래도 얇다 보니 가격도 2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
내가 구입한 명함지갑은 오른쪽 제품이다.
사실 디자인적으로 봤을때 왼쪽이었으나, 명함지갑의 경우는 업무용으로 쓰이므로 너무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기준으로 고르면 실용적인 부분에 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더 많은 명함을 끼울 수 있는 명함을 고르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헤비츠 3113 바이폴드 천연가죽 베이식 카드지갑인 것이다.
한번 펼쳐보자
굵어보이지만 그렇게 많이 굵지않고 , 저안에 더많은 명함이 들어가기 위한 공간이라고 보면된다.
몇 장이 들어가는 게 궁금하다고??
내가 직접 넣어본다.
헤비츠 명함지갑 바이폴드 3113에는 명함 몇장을 넣는 게 적절할까?
: 12장에서 13장 정도 넣으면 딱 알맞다. (명함을 빼서 고객에게 주기도 좋고 , 명함지갑이 불룩하게 나오지도 않고 명함이 흘러내리지도 않는다. )
장점 :
- 나처럼 단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다.
- 천연가죽이라 쓰면 쓸수록 이뻐짐
- 헤비츠만의 내구성으로 10년 이상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
- 목적에 딱 맞는 명함지갑
- 위에 링크한 가방과 색깔맞춤이 가능해 명함을 나눠줄 때 인간이 매우 고급스럽게 보인다.
단점:
가격 수제가죽이다 보니 65000원정도 한다.
명품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싸구려 인조가죽보다는 살짝 비싼 편이라 , 자신이 특별히 선호는 브랜드가 없다면 나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 명함도 가죽색깔을 고려해 초록색으로 맞췄는데 딱 이쁘다. 이제 어마어마한 돈을 벌일만 남았다.
명함은 자신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이다. 그 명함을 꺼낼때 아무 곳에서나 주섬주섬 꺼내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그리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없다. 당연히 그가 종사하고 있는 직군에서 능력은 뒷받침된다는 기본전제로 하고 말이다.
항상 현실은 유튜브나 다른 사람의 귀에 듣는 내용과는 다르다. 현실은 이상적이지 않고, 드러내고 싶어도 나에 대한 관심은 적고 , 나에 대한 관심이 왔을 때 나를 드러낼 줄 알아야 한다.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멋진 인상을 남겨야 한다. 그것이 명함이고 그 명함을 뒷받침하는 것이 명함지갑이다.
비즈니스나 영업하는 사람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헤비츠 명함지갑 3113 바이폴드 천연가죽 카드지갑이다.